고베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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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베 공항은 일본 효고현 고베시의 인공섬에 위치한 공항으로, 1971년 건설이 처음 제안되었다. 2006년 개항 이후 국내선 위주로 운항했으며, 2018년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가 운영을 시작했다. 활주로 길이는 2,500m이며, 2025년에는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할 예정이다. 주요 운항 노선은 스카이마크 항공, 전일본공수, 후지 드림 항공 등이며, 간사이 국제공항과 고속 페리로 연결된다. 2023년에는 역대 최대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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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은 일본 긴키 지방의 주요 공항으로, 오사카만 인공섬에 건설되어 24시간 운영되며,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고 저비용 항공사의 허브 공항 역할을 하며, 2023년에는 2,500만 명 이상의 여객을 수용했다.
고베 공항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고베 공항 |
로마자 표기 | Kōbe Kūkō |
영어 이름 | Kobe Airport |
IATA 코드 | UKB |
ICAO 코드 | RJBE |
공항 유형 | 공공 |
위치 |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 |
모도시 | 오사카시·고베시 |
개항일 | 2006년 2월 16일 |
운영 시간 | 7:00 - 23:00 |
면적 | 156.5 ha |
해발 고도 | 7 m |
웹사이트 | 고베 공항 |
운영 | |
소유자 | 고베시 |
운영자 |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오릭스-뱅시 컨소시엄) |
허브 항공사 | 스카이마크 후지 드림 항공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방향 | 09/27 |
활주로 길이 | 2,500 m |
활주로 너비 | 60 m |
활주로 표면 | 아스팔트 |
활주로 ILS | I |
통계 | |
통계 연도 | 2023년 |
승객 수 | 3,443,796 명 |
화물 처리량 | 0 t |
항공기 운항 횟수 | 15,019 회 |
기타 | |
터미널 수 | 1 |
2. 역사
wikitext
고베 시 정부는 1971년 포트 아일랜드 인근에 공항 건설을 처음 제안했다. 당시 정부 계획자들은 심각한 혼잡을 겪고 있던 이타미 공항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었으며, 초기 고베 공항 계획은 3,000m가 넘는 활주로 6개를 포함한 1,100ha 규모의 시설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베 시장 미야자키 다쓰오는 도시와 너무 가까운 곳에 그렇게 큰 공항을 건설하는 것에 반대했고, 1973년에 공항 건설을 지지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재선되었다.[5]
고베 기업들은 여전히 이 계획에 관심이 있었고, 시 정부에 3,000m 활주로 하나를 갖춘 소규모 시설 건설을 제안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이 계획은 1982년 오사카와 와카야마 현 정부가 지원하고 있던 간사이 국제공항 계획과 경쟁하기 위해 운수성에 제출되었다. 중앙 정부가 고베 제안에 불만을 표명한 후, 고베는 1984년 공식적으로 간사이 공항 계획을 지지하기 시작했지만, 1985년에는 독자적으로 또 다른 공항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5]
자금 부족으로 공항 건설은 1995년까지 지연되었는데,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 경제 회복 수단으로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속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은 이 계획을 계속 지지했고, 1997년 시장 선거에서 친(親)공항 연합이 반(反)공항 연합을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1999년 9월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정치적 논란은 계속되었고, 2000년에는 시장 해임을 요구하는 서명 8만 7천 건이 모였으며, 2004년에는 프로젝트 취소를 위한 시민 소송이 기각되었다.
공항은 2006년 2월 16일 마침내 개항했으며, 일본항공(JAL)이 첫 번째 항공편을 운항하고 전일본공수(ANA)가 첫 번째 정기편을 운항했다.[6] ANA와 JAL 모두 고베 공항 건설로 인해 발생한 과다한 항공편 슬롯을 채우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일부 대형 항공기를 더 많은 중형 항공기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다.[6] 공항은 2006년 9월 첫 국제 비즈니스 제트 항공편을 취급했다.[7]
개항 당시 운항편 수는 일본항공 (JAL)과 전일본공수 (ANA)이 각각 하루 10편, 스카이마크 (SKY)가 하루 7편이었다. 모든 항공사 모두 도쿄/하네다 노선이 중심이었고, SKY의 7편 전부와 JAL과 ANA가 각각 2왕복으로, 도쿄/하네다 노선은 3개사 합계 11왕복이었다. 그 외 취항지는 삿포로/신치토세(3편), 센다이(2편), 니가타(2편), 구마모토(1편), 가고시마(4편), 오키나와/나하(4편)으로, 총 27편으로 개항했다(괄호 안은 개항 당시 설정 편수).[50] 그러나 개항 전 2005년 11월 14일에 개최된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당시 집객·이용 촉진이 과제가 되고 있던 간사이 국제공항을 배려한 운용 규제가 마련되어, 발착 회수는 하루 60편(30왕복)까지, 국제 정기편·전세기(자사용 제외[49])의 운항 금지, 운용 시간 15시간(7시부터 22시까지)으로 규제되어, 해상 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50]
JAL은 파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10년 6월 1일 고베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무실을 폐쇄했고, 이에 따라 스카이마크 항공은 공항에서 대규모 확장을 발표했다.[8] ANA 또한 공항 개항 후 서비스를 축소했다. 현재 스카이마크 항공이 고베 공항의 승객의 약 3분의 2를 수송하는 주요 항공사이다.[9]
2013년 고베 시장 야다 다쓰오는 2014년 이타미 공항과 간사이 공항 운영권 매각 계획에 고베 공항을 포함시켜 간사이 지역 3개 공항의 관리를 통합하는 제안을 지지했다.[10]
2006년 9월 28일부터 「국제 비즈니스 제트」가 취항했기 때문에, 세관과 입국 관리·검역 등을 담당하는 출입국 심사실이 여객 터미널 빌딩 1층에 설치되었다. [51]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는 3조 엔이 넘는 부채로 일본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였으며, 이 프로젝트의 비용(3,000억 엔, 미화 3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은 매우 논란이 되었다. 지지자들은 세 번째 공항이 경쟁 심화와 항공료 인하를 의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변 지역( 시코쿠, 아와지섬 등)의 사람들은 이제 더 가까운 공항을 이용할 수 있지만, 간사이 접근은 제한될 수 있다. 도쿠시마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페리가 중단된 이후, 여행객들은 1시간 더 걸리는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운항편이 제한적인 지역 도쿠시마 공항을 이용하는 등 대체 교통 수단에 의존해야 했다.
간사이 3대 공항 중 하나인 고베 공항은 간사이 정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오사카의 정재계에는 고베 공항 불필요론이 있었고, 난카이 전기 철도 회장인 야마나카 준 간사이 경제 동우회 대표 간사는 2009년 10월 22일의 기자회견에서 「간사이 공항의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면, 고베를 폐지하고, 이타미의 (주요) 기능을 간사이 공항으로 이전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52] 또한 이토 토시미쓰 효고현 지사, 야다 타츠로 고베 시장(당시) 두 사람이 고베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국제공항의 공존을 주장하는 데 반해, 과거에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부 지사(당시)가 오사카 국제공항의 폐항을 주장하고 있었고, 2010년 1월 27일에는 고베 공항에 대해 「결과적으로 보면 실패」라고 말하며, 이타미를 폐지하면 그만큼 간사이, 고베 양 공항에 노선이 집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53]
2018년 4월 1일, 오릭스, 빈치 공항, 그리고 간사이 공항이 설립한 간사이 공항 고베가 고베 공항의 운영을 인수했다.[11]
간사이 3공항의 경위와 현황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 1946년 공항 건설 계획이 「시 부흥 기본 계획 요강」에 처음 등장.
- 1971년 7월 고베시, 포트 아일랜드 앞바다 공항 시안 발표.
- 1971년 10월 항공 심의회 간사이 국제공항 부회 설치.
- 1973년 3월 고베 시의회에서 미야자키 다쓰오 시장이 간사이 공항 고베 앞바다 안에 반대 의사 표명.
- 1973년 10월 고베 시장 선거에서 공항 반대 미야자키 시장 당선.
- 1973년 10월 이타미시, 오사카 공항 철거 도시 선언.
- 1980년 11월 이시이 하지메 사안 발표.
- 1981년 4월 참의원에서 시오카와 마사쥬로 운수 대신이 고베 앞바다는 심의회에서 검토 완료, 재검토는 없다고 답변.
- 1982년 5월 고베 시의회가 고베 앞바다 공항 건설을 요구하는 결의.
- 1982년 6월 「고베 앞바다 신공항 계획 시안」 발표.
- 1982년 12월 운수 대신이 사카이 효고현 지사와 고베 공항에 관해서 회담, 새로운 국제 공항의 필요성에 합의.
- 1984년 6월 효고현이 센슈 앞바다 안에 합의.
- 1985년 5월 고베 시의회, 제5차 공항 정비 5개년 계획에 고베 공항 편입 요망을 의결.
- 1986년 6월 5차 공정에 고베 공항의 조사 계획이 란외 기재 형태로 편입.
- 1990년 3월 고베 시의회, 제6차 공항 정비 5개년 계획에 고베 공항 편입 요망을 만장일치로 의결.
- 1991년 11월 국가의 6차 공정에서 「예정 사업」화.
- 1993년 8월 신규 사업으로 승격.
- 1994년 12월 착공 준비 조사비가 1995년도 정부 예산에 계상.
- 1995년 1월 17일 한신·아와지 대지진.
- 1995년 6월 「고베시 부흥 계획」책정: 고베 공항의 정비를 포함.
- 1995년 10월 고베 공항 및 공항 섬을 포함한 고베항의 항만 계획 변경의 환경 영향 평가 시작.
- 1996년 11월 고베항 항만 계획 변경, 비행장 허가 신청.
- 1997년 2월 19일 국가에 의한 비행장 설치 인가[92].
- 1997년 3월 국가에 의한 항만 계획 인가.
- 1997년 10월 고베 시장 선거에서 현직 사사야마 요시토시 후보가 당선.
- 1998년 3월 고베 공항·주민 투표의 모임 성립.
- 1998년 10월 매립에 관계하는 환경 영향 평가의 평가서 제출·열람.
- 1998년 10월 주민 투표 서명 유효 서명 수 30만 7797명.
- 1998년 11월 임시 시의회에서 건설의 옳고 그름을 묻는 주민 투표 조례안 부결.
- 1999년 6월 공항 섬의 매립 면허 취득.
- 1999년 9월 고베 공항 섬 매립이 착공.
- 2000년 5월 시장 리콜 서명 불성립.
- 2001년 10월 고베 시장 선거에서 야다 다츠로가 초선.
- 2004년 3월 공항에 대한 지출 반환 소송에서 고베 지방 법원이 기각.
- 2005년 11월 JAL, ANA, SKY의 항공 3사가 운항 다이아 발표.
- 2006년 2월 2일 고베 스카이 브리지 일반 공용 개시, 포트 라이너 연장 구간 개업.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https://mapps.gsi.go.jp/ 지도·항공 사진 열람 서비스]의 항공 사진을 기초로 작성。2009년 촬영.
- 2006년 2월 16일 '''개항'''.
- 2006년 9월 28일 첫 국제편(비즈니스 제트) 취항.
- 2007년 5월 15일 공항 주차장에서 처음으로 IBA 서비스 개시.
- 2007년 9월 8일 여객기를 사용한 첫 국제 전세편이 중화인민공화국 천진으로 출발.
- 2007년 9월 14일 외국 항공 회사 항공기로는 처음으로 국제 전세편을 수용.
- 2010년 6월 1일 일본항공 그룹이 철수.
- 2010년 6월 24일 스카이마크가 고베-이바라키 선 운휴 발표.[93]
- 2010년 7월 20일 스카이마크는 이바라키 선 운휴 및 재개 발표.[94]
- 2010년 10월 11일 아마쿠사 에어라인 철수.
- 2013년 6월 1일 7번 탑승구·탑승교, 탑승구 신설.[126][95]
- 2013년 6월 1일 솔라시도 에어 취항 개시.
- 2013년 6월 21일 AIRDO 취항 개시.
- 2016년 9월 13일 고베시가 고베 공항 운영권 매각 방침 표명.[96]
- 2016년 10월 11일 간사이 3공항 일체 운영을 목적으로 고베시가 모집 요강 공표.[97]
- 2016년 12월 20일 입찰 참가 심사에서 오릭스 진영 등 심사 통과.
- 2017년 6월 30일 오릭스 진영이 시에 운영 계획 제출.[98][99]
- 2017년 7월 25일 오릭스 진영이 우선 협상권자로 결정.[100]
- 2017년 8월 10일 오릭스 진영이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주식회사」를 설립.[19]
- 2017년 9월 26일 「고베 공항 특정 운영 사업 등 공공 시설 등 운영권 실시 계약」 체결.[19]
- 2018년 4월 1일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주식회사에 의한 운영으로 완전 이전.[19]
- 2019년 5월 11일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발착 횟수 상한 및 운영 시간 연장 합의.
- 2019년 7월 4일 스카이마크 증편, 후지 드림 에어라인즈 (FDA) 신규 취항 발표.[101][102]
- 2019년 7월 26일 FDA 정기 취항 공식 발표.
- 2019년 8월 1일 스카이마크 증편 운항 개시.[103]
- 2019년 10월 27일 FDA 운항 개시, JAL 코드셰어 부활.[104]
- 2019년 12월 20일 FDA, 이즈모 선 감편, 고치 선 운항 개시.
- 2020년 3월 29일 FDA 아오모리 선 운항 개시, 스카이마크 증편.
- 2020년 10월 25일 스카이마크, 미야코(시모지시마) 운항 개시.[105][106]
- 2021년 3월 28일 FDA 하나마키 선 운항, 이즈모 선 운휴.
- 2021년 8월 27일 FDA 마쓰모토 선 증편.
- 2022년 9월 18일 제12회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고베 공항 국제화 합의.[90][91]
- 2024년도 중 토키 에어가 니가타 선 취항 예정.
- 2025년 4월 18일 제2 터미널 빌딩 개업 예정.[109]
- 2030년경 국제선 정기편 취항 예정.
2. 1. 개항 이전
고베 시 정부는 1971년 포트 아일랜드 인근에 공항 건설을 처음 제안했다. 당시 정부 계획자들은 심각한 혼잡을 겪고 있던 이타미 공항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었으며, 초기 고베 공항 계획은 3,000m가 넘는 활주로 6개를 포함한 1,100ha 규모의 시설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베 시장 미야자키 다쓰오(宮崎辰雄)는 도시와 너무 가까운 곳에 그렇게 큰 공항을 건설하는 것에 반대했고, 1973년에 공항 건설을 지지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재선되었다.[5]고베 기업들은 여전히 이 계획에 관심이 있었고, 3,000m 활주로 하나를 갖춘 소규모 시설 건설을 제안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이 계획은 1982년 간사이 국제공항 계획과 경쟁하기 위해 운수성에 제출되었다. 중앙 정부가 고베 제안에 불만을 표명한 후, 고베는 1984년 공식적으로 간사이 공항 계획을 지지하기 시작했지만, 1985년에는 독자적으로 또 다른 공항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5]
자금 부족으로 공항 건설은 1995년까지 지연되었는데,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 경제 회복 수단으로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속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은 이 계획을 계속 지지했고, 1997년 시장 선거에서 친(親)공항 연합이 반(反)공항 연합을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1999년 9월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정치적 논란은 계속되었고, 2000년에는 시장 해임을 요구하는 서명 8만 7천 건이 모였으며, 2004년에는 프로젝트 취소를 위한 시민 소송이 기각되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는 3조 엔이 넘는 부채로 일본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였으며, 이 프로젝트의 비용(3,000억 엔, 미화 30억 달러 이상)은 매우 논란이 되었다. 지지자들은 세 번째 공항이 경쟁 심화와 항공료 인하를 의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변 지역( 시코쿠, 아와지섬 등)의 사람들은 이제 더 가까운 공항을 이용할 수 있지만, 간사이 접근은 제한될 수 있다.
이 지역의 공항 건설 계획은 1946년의 「시 복구 기본 계획 요강」에 처음 등장한다. 구체적인 고베 앞바다 공항 건설 계획은 1969년5월 당시 운수성의 간사이 신공항 구상에서 시작되었다. 이 구상에서는 간사이 신공항 예정지는 '''고베 앞바다''' 외에도, '''播磨灘''', '''淡路島''', '''이즈미 앞바다'''가 고려되었지만, 대도시권으로부터의 접근 편의성으로 고베 앞바다가 유력시되었다.
2. 2. 개항
고베 시 정부는 1971년 처음으로 포트 아일랜드 인근에 공항 건설을 제안했다. 당시 정부 계획자들은 심각한 혼잡을 겪고 있던 이타미 공항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었으며, 초기 고베 공항 계획은 3,000m가 넘는 활주로 6개를 포함한 1,100ha 규모의 시설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베 시장 미야자키 다쓰오는 도시와 너무 가까운 곳에 그렇게 큰 공항을 건설하는 것에 반대를 선언했고, 1973년에 공항 건설을 지지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재선되었다.[5]고베 기업들은 여전히 이 계획에 관심이 있었고, 시 정부에 3,000m 활주로 하나를 갖춘 소규모 시설 건설을 제안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이 계획은 1982년 오사카와 와카야마 현 정부가 지원하고 있던 간사이 국제공항 계획과 경쟁하기 위해 운수성에 제출되었다. 중앙 정부가 고베 제안에 불만을 표명한 후, 고베는 1984년 공식적으로 간사이 공항 계획을 지지하기 시작했지만, 1985년에는 독자적으로 또 다른 공항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5]
자금 부족으로 공항 건설은 1995년까지 지연되었는데,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 경제 회복 수단으로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속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은 이 계획을 계속 지지했고, 1997년 시장 선거에서 친(親)공항 연합이 반(反)공항 연합을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1999년 9월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정치적 논란은 계속되었고, 2000년에는 시장 해임을 요구하는 서명 8만 7천 건이 모였으며, 2004년에는 프로젝트 취소를 위한 시민 소송이 기각되었다.
공항은 2006년 2월 16일 마침내 개항했으며, 일본항공(JAL)이 첫 번째 항공편을 운항하고 전일본공수(ANA)가 첫 번째 정기편을 운항했다.[6] ANA와 JAL 모두 고베 공항 건설로 인해 발생한 과다한 항공편 슬롯을 채우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일부 대형 항공기를 더 많은 중형 항공기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다.[6] 공항은 2006년 9월 첫 국제 비즈니스 제트 항공편을 취급했다.[7]
개항 당시 운항편 수는 일본항공 (JAL)과 전일본공수 (ANA)이 각각 하루 10편, 스카이마크 (SKY)가 하루 7편이었다. 모든 항공사 모두 도쿄/하네다 노선이 중심이었고, SKY의 7편 전부와 JAL과 ANA가 각각 2왕복으로, 도쿄/하네다 노선은 3개사 합계 11왕복이었다. 그 외 취항지는 삿포로/신치토세(3편), 센다이(2편), 니가타(2편), 구마모토(1편), 가고시마(4편), 오키나와/나하(4편)으로, 총 27편으로 개항했다(괄호 안은 개항 당시 설정 편수).[50] 그러나 개항 전 2005년 11월 14일에 개최된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당시 집객·이용 촉진이 과제가 되고 있던 간사이 국제공항을 배려한 운용 규제가 마련되어, 발착 회수는 하루 60편(30왕복)까지, 국제 정기편·전세기(자사용 제외[49])의 운항 금지, 운용 시간 15시간(7시부터 22시까지)으로 규제되어, 해상 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50]
JAL은 파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10년 6월 1일 고베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무실을 폐쇄했고, 이에 따라 스카이마크 항공은 공항에서 대규모 확장을 발표했다.[8] ANA 또한 공항 개항 후 서비스를 축소했다. 현재 스카이마크 항공이 고베 공항의 승객의 약 3분의 2를 수송하는 주요 항공사이다.[9]
2013년 고베 시장 야다 다쓰오는 2014년 이타미 공항과 간사이 공항 운영권 매각 계획에 고베 공항을 포함시켜 간사이 지역 3개 공항의 관리를 통합하는 제안을 지지했다.[10]
2006년 9월 28일부터 「국제 비즈니스 제트」가 취항했기 때문에, 세관과 입국 관리·검역 등을 담당하는 출입국 심사실이 여객 터미널 빌딩 1층에 설치되었다. [51]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는 3조 엔이 넘는 부채로 일본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였으며, 이 프로젝트의 비용(3,000억 엔, 미화 3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은 매우 논란이 되었다. 지지자들은 세 번째 공항이 경쟁 심화와 항공료 인하를 의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변 지역( 시코쿠, 아와지섬 등)의 사람들은 이제 더 가까운 공항을 이용할 수 있지만, 간사이 접근은 제한될 수 있다. 도쿠시마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페리가 중단된 이후, 여행객들은 1시간 더 걸리는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운항편이 제한적인 지역 도쿠시마 공항을 이용하는 등 대체 교통 수단에 의존해야 했다.
간사이 3대 공항 중 하나인 고베 공항은 간사이 정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오사카의 정재계에는 고베 공항 불필요론이 있었고, 난카이 전기 철도 회장인 야마나카 준 간사이 경제 동우회 대표 간사는 2009년 10월 22일의 기자회견에서 「간사이 공항의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면, 고베를 폐지하고, 이타미의 (주요) 기능을 간사이 공항으로 이전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52] 또한 이토 토시미쓰 효고현 지사, 야다 타츠로 고베 시장(당시) 두 사람이 고베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국제공항의 공존을 주장하는 데 반해, 과거에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부 지사(당시)가 오사카 국제공항의 폐항을 주장하고 있었고, 2010년 1월 27일에는 고베 공항에 대해 「결과적으로 보면 실패」라고 말하며, 이타미를 폐지하면 그만큼 간사이, 고베 양 공항에 노선이 집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53]
2018년 4월 1일, 오릭스, 빈치 공항, 그리고 간사이 공항이 설립한 간사이 공항 고베가 고베 공항의 운영을 인수했다.[11]
2. 3. 연표
고베 시는 1971년 포트 아일랜드 인근에 공항 건설을 처음 제안했다. 당시 이타미 공항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3,000m 활주로 6개를 갖춘 1,100ha 규모의 시설을 구상했으나, 미야자키 다쓰오 고베 시장은 반대했다.[5] 고베 기업들은 활주로 1개를 갖춘 소규모 시설 건설을 제안했고, 1982년 간사이 국제공항 계획과 경쟁하기 위해 운수성에 제출되었다. 고베는 1984년 간사이 공항 계획을 지지했지만, 1985년 독자적인 공항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5]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고베 경제 회복을 위해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공항 건설이 재개되었다. 1999년 9월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정치적 논란은 계속되었다. 2006년 2월 16일, 공항이 개항하여 일본항공(JAL)이 첫 항공편을, 전일본공수(ANA)가 첫 정기편을 운항했다.[6] 2006년 9월 첫 국제 비즈니스 제트 항공편이 취항했다.[7]
JAL은 2010년 6월 고베에서 철수했고, 스카이마크 항공이 확장을 발표했다.[8] 2013년 야다 다쓰오 고베 시장은 간사이 지역 3개 공항 통합 관리를 제안했다.[10] 2018년 4월 1일, 오릭스, 빈치 공항, 간사이 공항이 설립한 간사이 공항 고베가 운영을 인수했다.[11]
간사이 3공항의 경위와 현황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 1946년 공항 건설 계획이 「시 부흥 기본 계획 요강」에 처음 등장.
- 1971년 7월 고베시, 포트 아일랜드 앞바다 공항 시안 발표.
- 1971년 10월 항공 심의회 간사이 국제공항 부회 설치.
- 1973년 3월 고베 시의회에서 미야자키 다쓰오 시장이 간사이 공항 고베 앞바다 안에 반대 의사 표명.
- 1973년 10월 고베 시장 선거에서 공항 반대 미야자키 시장 당선.
- 1973년 10월 이타미시, 오사카 공항 철거 도시 선언.
- 1980년 11월 이시이 하지메 사안 발표.
- 1981년 4월 참의원에서 시오카와 마사쥬로 운수 대신이 고베 앞바다는 심의회에서 검토 완료, 재검토는 없다고 답변.
- 1982년 5월 고베 시의회가 고베 앞바다 공항 건설을 요구하는 결의.
- 1982년 6월 「고베 앞바다 신공항 계획 시안」 발표.
- 1982년 12월 운수 대신이 사카이 효고현 지사와 고베 공항에 관해서 회담, 새로운 국제 공항의 필요성에 합의.
- 1984년 6월 효고현이 센슈 앞바다 안에 합의.
- 1985년 5월 고베 시의회, 제5차 공항 정비 5개년 계획에 고베 공항 편입 요망을 의결.
- 1986년 6월 5차 공정에 고베 공항의 조사 계획이 란외 기재 형태로 편입.
- 1990년 3월 고베 시의회, 제6차 공항 정비 5개년 계획에 고베 공항 편입 요망을 만장일치로 의결.
- 1991년 11월 국가의 6차 공정에서 「예정 사업」화.
- 1993년 8월 신규 사업으로 승격.
- 1994년 12월 착공 준비 조사비가 1995년도 정부 예산에 계상.
- 1995년 1월 17일 한신·아와지 대지진.
- 1995년 6월 「고베시 부흥 계획」책정: 고베 공항의 정비를 포함.
- 1995년 10월 고베 공항 및 공항 섬을 포함한 고베항의 항만 계획 변경의 환경 영향 평가 시작.
- 1996년 11월 고베항 항만 계획 변경, 비행장 허가 신청.
- 1997년 2월 19일 국가에 의한 비행장 설치 인가[92].
- 1997년 3월 국가에 의한 항만 계획 인가.
- 1997년 10월 고베 시장 선거에서 현직 사사야마 요시토시 후보가 당선.
- 1998년 3월 고베 공항·주민 투표의 모임 성립.
- 1998년 10월 매립에 관계하는 환경 영향 평가의 평가서 제출·열람.
- 1998년 10월 주민 투표 서명 유효 서명 수 30만 7797명.
- 1998년 11월 임시 시의회에서 건설의 옳고 그름을 묻는 주민 투표 조례안 부결.
- 1999년 6월 공항 섬의 매립 면허 취득.
- 1999년 9월 고베 공항 섬 매립이 착공.
- 2000년 5월 시장 리콜 서명 불성립.
- 2001년 10월 고베 시장 선거에서 야다 다츠로가 초선.
- 2004년 3월 공항에 대한 지출 반환 소송에서 고베 지방 법원이 기각.
- 2005년 11월 JAL, ANA, SKY의 항공 3사가 운항 다이아 발표.
- 2006년 2월 2일 고베 스카이 브리지 일반 공용 개시, 포트 라이너 연장 구간 개업.
- 2006년 2월 16일 '''개항'''.
- 2006년 9월 28일 첫 국제편(비즈니스 제트) 취항.
- 2007년 5월 15일 공항 주차장에서 처음으로 IBA 서비스 개시.
- 2007년 9월 8일 여객기를 사용한 첫 국제 전세편이 중화인민공화국 천진으로 출발.
- 2007년 9월 14일 외국 항공 회사 항공기로는 처음으로 국제 전세편을 수용.
- 2010년 6월 1일 일본항공 그룹이 철수.
- 2010년 6월 24일 스카이마크가 고베-이바라키 선 운휴 발표.[93]
- 2010년 7월 20일 스카이마크는 이바라키 선 운휴 및 재개 발표.[94]
- 2010년 10월 11일 아마쿠사 에어라인 철수.
- 2013년 6월 1일 7번 탑승구·탑승교, 탑승구 신설.[126][95]
- 2013년 6월 1일 솔라시도 에어 취항 개시.
- 2013년 6월 21일 AIRDO 취항 개시.
- 2016년 9월 13일 고베시가 고베 공항 운영권 매각 방침 표명.[96]
- 2016년 10월 11일 간사이 3공항 일체 운영을 목적으로 고베시가 모집 요강 공표.[97]
- 2016년 12월 20일 입찰 참가 심사에서 오릭스 진영 등 심사 통과.
- 2017년 6월 30일 오릭스 진영이 시에 운영 계획 제출.[98][99]
- 2017년 7월 25일 오릭스 진영이 우선 협상권자로 결정.[100]
- 2017년 8월 10일 오릭스 진영이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주식회사」를 설립.[19]
- 2017년 9월 26일 「고베 공항 특정 운영 사업 등 공공 시설 등 운영권 실시 계약」 체결.[19]
- 2018년 4월 1일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주식회사에 의한 운영으로 완전 이전.[19]
- 2019년 5월 11일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발착 횟수 상한 및 운영 시간 연장 합의.
- 2019년 7월 4일 스카이마크 증편, 후지 드림 에어라인즈 (FDA) 신규 취항 발표.[101][102]
- 2019년 7월 26일 FDA 정기 취항 공식 발표.
- 2019년 8월 1일 스카이마크 증편 운항 개시.[103]
- 2019년 10월 27일 FDA 운항 개시, JAL 코드셰어 부활.[104]
- 2019년 12월 20일 FDA, 이즈모 선 감편, 고치 선 운항 개시.
- 2020년 3월 29일 FDA 아오모리 선 운항 개시, 스카이마크 증편.
- 2020년 10월 25일 스카이마크, 미야코(시모지시마) 운항 개시.[105][106]
- 2021년 3월 28일 FDA 하나마키 선 운항, 이즈모 선 운휴.
- 2021년 8월 27일 FDA 마쓰모토 선 증편.
- 2022년 9월 18일 제12회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고베 공항 국제화 합의.[90][91]
- 2024년도 중 토키 에어가 니가타 선 취항 예정.
- 2025년 4월 18일 제2 터미널 빌딩 개업 예정.[109]
- 2030년경 국제선 정기편 취항 예정.
3. 시설
3. 1. 공항섬
고베 공항의 주요 시설은 포트 아일랜드 남쪽 약 1km 해상에 위치한 고베 공항섬에 있다. 공항섬 전체가 "고베 공항"이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다. 우편번호는 650-0048이다.- 면적: 271.6ha (이 중 공항 시설 용지 156.5ha, 공항 관련 용지 115.1ha)
- 매립 공기: 1999년 9월 - 2013년 12월 24일[110]
- 오사카 만 단층(해저 활단층)이 확인되어 액상화 대책을 겸하여 그라벨 컴팩션 공법이 채택되었다.
- 매립 시에는 시내에서 발생하는 건설 잔토와 준설한 저니(헤도로)를 공항섬에서 받아들여 육지와 바다 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 고베 공항섬 서쪽 녹지·공항섬 서쪽에는 수질 정화를 위한 실험장과 시민들이 친수할 수 있는 공간을 겸하여 해수가 출입할 수 있는 얕은 해수지(인공 석호)와 그것을 둘러싼 모래사장과 조간대를 설치하여 친수공원으로 정비되어 있다. 조수 간만의 차로 해수를 조절하여 다양한 생물이 서식함으로써 수질 정화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공원은 활주로에 인접하여 항공기의 이착륙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된다(2006년 9월 16일부터 임시 사용 중).
### 환경 문제
공항섬 설치의 영향으로 조류가 변화하여 용존산소량 저하, 녹조 발생 등 오사카만의 수질 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교토가쿠인대학(京都学園大学)의 사누키타 사토시(讃岐田訓) 등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111][112]
공항섬 서쪽의 인공 석호에서는 어선 그물에 걸리는 등 하여 보호된 바다거북 6마리를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치료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 토지 이용 및 매각 계획
공항섬 토지는 활주로, 에프런, 관제탑 등 공항 시설 부분을 제외한 82.4ha를 매각할 예정이며, 정가는 대략 1㎡당 27만 엔이다 (여객 터미널, 주차장, 화물 터미널, 해상 액세스 터미널은 모두 토지를 구입하지 않고 임대하여 영업하고 있다. 2023년 1월 현재 화물 터미널은 당 공항에서 화물 취급이 없으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토지 매각을 촉진하기 위해 공사비 절감으로 남은 100억 엔 범위 내에서 정가의 3할 할인부터 5할 할인까지 우대 조치를 2007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개항 후 10년이 경과한 2016년 2월 시점에서 매각·임대된 토지는 분양지 전체의 13%에 그치고 있다.[113] 단, 82.4ha 중 조성 공사가 완료되어 정비된 면적은 약 40ha(2017년 7월 시점)이며, 나머지는 애초에 매각할 수 없는 토지이다.[114]
한편,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은 포트 아일랜드 2기이며, 공항 개항 직후부터 기업 진출이 급증하여 거의 공터였던 토지가 현재는 포트 라이너 연선을 중심으로 300개가 넘는 기업이 유치되어 차세대 슈퍼컴퓨터인 「京」과 「富岳」 등이 유치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매각되었거나 매각 예정인 토지는 다음과 같다.
- 소형 항공기 기능 용지(고정익)
- * 히라타가쿠엔 고베 에어센터(후술)
-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재팬 고베 공항 사업소(후술)
- 소형 항공기 기능 용지(회전익)
- * 고베 헬리포트(건설 중)
- 종합 물류 시설 용지
- * 카츠야마기카이 KOBE 본사
- *: 공항섬 동부에 본사동·상업동이 위치한다. 2013년 10월부터 운영 개시[115][116] 본사동은 제27회 니케이 뉴오피스상에서 킨키 뉴오피스 장려상을 수상했다.[117]
- 보관 시설 용지
- * 우에구미 고베 공항섬 로지스틱센터 (KALC)
- *: 항만 운송업체인 우에구미(고베시)가 고베 공항섬에 창고와 사무실을 건설하여 다목적 창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약 2ha를 분양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2009년 12월 16일에 준공[118]
- * 우에구미 물류 창고
- *: 로지스틱센터 동쪽에 인접하여 약 25,330m2의 종합 물류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11월부터 운영 개시[119]
- 업무 시설 용지
- * 토요타 렌터리스 고베 고베 공항점
- * 토요타 렌터리스 효고 고베 공항점[120]
- * F렌터카 효고 고베 공항점
- *: 렌터카 용지. 2계열 3사에 총 0.3ha를 개업 시 처분. 처분 가격은 정가의 3할 할인. 2012년에는 F렌터카 부지가 약 500m2 확장되었다.[121]
- *: 고베 공항 주변의 렌터카 업체는 이 3사뿐이지만, 고베 공항 도착 로비에서는 산노미야 지역의 점포를 안내하는 형태로 다른 렌터카 업체(닛폰렌터카·오릭스렌터카·닛산렌터카 등)도 접수 카운터를 설치하고 있다.
- 철도 차고 용지
- * 고베 신교통 차량 기지(예정)
- *: 공항 개업 이후 차량 기지 신설은 백지 상태였지만, 2016년 차량 증비에 따라 현재의 중부두 차량 기지의 최대 수용 대수에 도달하여 향후 증비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최근 다시 구상이 떠오르고 있다. 원래의 신설 계획에서는 8량 편성에 대응하는 차량 기지 건설이 계획되어 있었다.
- 결혼식장
- : 나고야의 결혼식장 업체(월드 브라이덜)에 라군 연안의 1.17ha. 2008년 11월부터 「라비마나고베」라는 명칭으로 영업 개시. 0.3ha를 처음 구입하고, 나머지는 10년 기한으로 임차. 임차 기간 중에 구입을 의무화. 매각 단가는 모두 정가를 예정.
- 수소 공급망 실증 사업 시설
- : 공항섬 북동부에 위치한다. 가와사키 중공업, 이와타니산업, 전력개발이 수행하는 수소 공급망 구축 실증 사업에 따른 것이다.[122] 액화수소 운반선의 계류 시설과 언로딩 암, 액화수소 저장 탱크(용량 150톤) 등을 갖추고 있다.[123][124] 액화수소의 호주에서의 제조·일본으로의 해상 수송·하역·저장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123][124]
3. 1. 1. 환경 문제
공항섬 설치의 영향으로 조류가 변화하여 용존산소량 저하, 녹조 발생 등 오사카만의 수질 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교토가쿠인대학(京都学園大学)의 사누키타 사토시(讃岐田訓) 등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111][112]
공항섬 서쪽의 인공 석호에서는 어선 그물에 걸리는 등 하여 보호된 바다거북(ウミガメ) 6마리를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치료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3. 1. 2. 토지 이용 및 매각 계획
공항섬 토지는 활주로, 에프런, 관제탑 등 공항 시설 부분을 제외한 82.4ha를 매각할 예정이며, 정가는 대략 1㎡당 27만 엔이다(여객 터미널, 주차장, 화물 터미널, 해상 액세스 터미널은 모두 토지를 구입하지 않고 임대하여 영업하고 있다. 2023년 1월 현재 화물 터미널은 당 공항에서 화물 취급이 없으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토지 매각을 촉진하기 위해 공사비 절감으로 남은 100억 엔 범위 내에서 정가의 3할 할인부터 5할 할인까지 우대 조치를 2007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개항 후 10년이 경과한 2016년 2월 시점에서 매각·임대된 토지는 분양지 전체의 13%에 그치고 있다.[113] 단, 82.4ha 중 조성 공사가 완료되어 정비된 면적은 약 40ha(2017년 7월 시점)이며, 나머지는 애초에 매각할 수 없는 토지이다.[114]한편,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은 포트 아일랜드 2기이며, 공항 개항 직후부터 기업 진출이 급증하여 거의 공터였던 토지가 현재는 포트 라이너 연선을 중심으로 300개가 넘는 기업이 유치되어 차세대 슈퍼컴퓨터인 「京」과 「富岳」 등이 유치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매각되었거나 매각 예정인 토지는 다음과 같다.
- 소형 항공기 기능 용지(고정익)
- * 히라타가쿠엔 고베 에어센터(후술)
-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재팬 고베 공항 사업소(후술)
- 소형 항공기 기능 용지(회전익)
- * 고베 헬리포트(건설 중)
- 종합 물류 시설 용지
- * 카츠야마기카이 KOBE 본사
- *: 공항섬 동부에 본사동·상업동이 위치한다. 2013년 10월부터 운영 개시[115][116] 본사동은 제27회 니케이 뉴오피스상에서 킨키 뉴오피스 장려상을 수상했다.[117]
- 보관 시설 용지
- * 우에구미 고베 공항섬 로지스틱센터 (KALC)
- *: 항만 운송업체인 우에구미(고베시)가 고베 공항섬에 창고와 사무실을 건설하여 다목적 창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약 2ha를 분양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2009년 12월 16일에 준공[118]
- * 우에구미 물류 창고
- *: 로지스틱센터 동쪽에 인접하여 약 25,330m2의 종합 물류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11월부터 운영 개시[119]
- 업무 시설 용지
- * 토요타 렌터리스 고베 고베 공항점
- * 토요타 렌터리스 효고 고베 공항점[120]
- * F렌터카 효고 고베 공항점
- *: 렌터카 용지. 2계열 3사에 총 0.3ha를 개업 시 처분. 처분 가격은 정가의 3할 할인. 2012년에는 F렌터카 부지가 약 500m2 확장되었다.[121]
- *: 고베 공항 주변의 렌터카 업체는 이 3사뿐이지만, 고베 공항 도착 로비에서는 산노미야 지역의 점포를 안내하는 형태로 다른 렌터카 업체(닛폰렌터카·오릭스렌터카·닛산렌터카 등)도 접수 카운터를 설치하고 있다.
- 철도 차고 용지
- * 고베 신교통 차량 기지(예정)
- *: 공항 개업 이후 차량 기지 신설은 백지 상태였지만, 2016년 차량 증비에 따라 현재의 중부두 차량 기지의 최대 수용 대수에 도달하여 향후 증비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최근 다시 구상이 떠오르고 있다. 원래의 신설 계획에서는 8량 편성에 대응하는 차량 기지 건설이 계획되어 있었다.
- 결혼식장
- : 나고야의 결혼식장 업체(월드 브라이덜)에 라군 연안의 1.17ha. 2008년 11월부터 「라비마나고베」라는 명칭으로 영업 개시. 0.3ha를 처음 구입하고, 나머지는 10년 기한으로 임차. 임차 기간 중에 구입을 의무화. 매각 단가는 모두 정가를 예정.
- 수소 공급망 실증 사업 시설
- : 공항섬 북동부에 위치한다. 가와사키 중공업, 이와타니산업, 전력개발이 수행하는 수소 공급망 구축 실증 사업에 따른 것이다.[122] 액화수소 운반선의 계류 시설과 언로딩 암, 액화수소 저장 탱크(용량 150톤) 등을 갖추고 있다.[123][124] 액화수소의 호주에서의 제조·일본으로의 해상 수송·하역·저장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123][124]
3. 2. 비행장 시설
활주로는 길이 2,500m × 폭 60m, 포장 두께 약 87cm이다. 활주로 길이는 2,500m이지만, 연료 적재량이 적고 이륙 중량이 가벼운 국내선의 경우에는 승객이 만원인 대형기인 보잉 747-400D나 보잉 777도 이착륙이 가능하다. 보잉 777은 정기편이나 예비 착륙지 등으로 이착륙 실적이 있으며, 드물지만 현재도 성수기 등에 정기편 운항이 있다. 대형기로 미국 서해안이나 유럽 등 장거리 국제선을 운항하려면 연료 적재량 증가 등의 이유로 3,000m 이상의 활주로 길이가 필요하다.
관제탑(국토교통성 오사카항공국 고베공항출장소)은 여객터미널 건물 서쪽에 인접해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다.
주기장은 1번부터 10번까지 10개의 스폿이 있다. 이 중 3번부터 6번까지는 개항 시부터 고정식 탑승교를 갖추고 있었지만, 7번에도 증설되어 2013년 6월 1일부터 공용이 시작되었다.[125][126] PBB(패신저 보딩 브리지)는 6개(5번 탑승구에는 PBB가 2개 있으므로)이다. 3번 탑승구에는 개항 당시에는 오픈 스폿 탑승 계단만 있었고, PBB는 공용 시작되지 않았지만, 개항 전인 2005년 12월부터 긴급 증설이 결정되어 개항 후인 2006년 7월 1일에 PBB의 공용이 시작되었다.[127] 또한, 2030년도를 목표로 스폿 수를 현재의 10개에서 21개로 증설하는 계획이 고베시 측에서 제시되고 있다.
3. 3. 제1 터미널 빌딩
고베 공항의 제1 터미널 빌딩은 철골 구조의 3층 건물(일부 4층)로, 동서 약 135m, 남북 약 55m 크기이다. 연면적은 15,200m2이며, 이 중 1,888m2는 상업시설 면적이다.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주식회사가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으며, 2006년 2월 16일 기준으로 27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개관 시간은 6:00부터 23:00까지이다.[128]
층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128]
- 옥상층, 4F: 전망대,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 3F: 레스토랑가, 스카이코트
- 2F (출발층): 탑승구, 출발 로비, 체크인 카운터, 카드 라운지 「라운지 고베」
- 1F (도착층): 도착 로비, 수하물 수취소, 종합 안내소
3. 4. 제2 터미널 빌딩
wikitable제2 터미널 빌딩 | |
---|---|
구조 및 규모 | 철골조 2층 건물 |
연면적 | 18,417m2 |
관리 및 운영 |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 주식회사 |
층 구성 | |
2층 | 활기 넘치는 공간, 전망대 등 |
1층 | 출발·도착 로비, 보안 검색대, CIQ 구역 등 |
3. 5. 주차장
고베 공항 여객터미널 건물 북쪽에는 1,2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30분 이내는 무료이며, 1시간에 150엔, 24시간 최대 1,500엔이다(이후 1시간 150엔, 24시간 최대 1,000엔. 단, 항공기 이용객[129]은 처음 24시간 무료). 이 주차장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ETC(전자 통행료 지불 시스템) 장착 차량을 위한 IBA(등록된 ETC 단말기를 이용한 게이트 통과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공항 주차장이었다. 공항 내 2곳(수하물 수취소 출구, 2층 탑승 대기실)에 IBA 카드용 할인 인증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5년 7월 말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주차장이 만차되어 수용 대수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동쪽에 인접한 공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섬 안에는 이 주차장 외에도 고베 공항 해상 액세스 터미널 전용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베이 셔틀 이용객은 숙박 일수에 관계없이 무료. 이곳도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3. 6. 급유 시설
개항 당시, 약 500kl 용량의 탱크 2기가 있었다. 일본항공(JAL), 전일본공수(ANA), 삼애석유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고베공항급유시설주식회사"(神戸空港給油施設株式会社)가 운영한다. 2006년도에 1기 더 증설하여 총 3기가 되었다(2006년8월 착공, 2007년2월 1일 사용 개시). 하루 급유량을 약 120kl로 예상하고 항상 4일분의 재고를 보유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2006년 시점에서 급유량이 예상의 1.4~1.7배인 하루 170~200kl로 증가하여 풀가동 상태였기 때문에 탱크 증설을 실시했다.[130]3. 7. 항공 관련 시설

학교법인 히라타학원은 고베 에어센터에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 훈련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재팬(구 유로콥터) 고베공항 사업소는 2012년 4월에 오사카국제공항에서 이전했다.[131][132] 고베시는 공항시설주식회사에 부지를 분양 및 임대하였고, 공항시설주식회사는 해당 시설을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측에 임대한다.[133]
스카이마크 항공기격납고는 2011년 11월 30일 완공되었으며,[134] B737-800 기종 1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4. 운용
안전 측면에서는 반경 25km 범위 내에 존재하는 오사카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고베 공항, 야오 공항 4개 공항의 표준 계기 접근 방식 및 표준 계기 이륙 방식, 계기 접근 방식 등의 항공 경로가 근접해 있으므로, 국토교통성 간사이 공항 사무소에서 접근·터미널 레이더 관제를 일원화하여 대응하고 있다. 간사이 공항 사무소의 터미널·레이더 관제실에 고베 공항 이착륙기를 주로 담당하는 관제대가 위성 공항석으로 설치되어 간사이 국제공항편과 고베 공항편 간의 원활한 관제를 유지하고 있다.
고베 공항의 운용은 착륙은 동쪽 방향(활주로 09), 이륙은 서쪽 방향(활주로 27)이 기본이며, 약간의 순풍에도 이 운용을 실시하고 있다. 계기비행방식(IFR)의 항공 경로는 명석해협 쪽(서쪽)으로 이착륙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활주로 27에서 이륙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명석해협 상공의 마이코(고베시) 지점으로 향한다. 활주로 09에서 이륙하는 경우에는 이륙 후 약 180도 우회전하여 MAIKO 지점으로 향한다.
IFR 착륙도 명석해협 쪽에서 접근하여, 동풍의 경우에는 그대로 활주로 09에 착륙하고, 서풍이 강한 경우에는 공항 남쪽을 지나 로코쿠 해상 부근에서 180도 회전하는 서클링 어프로치로 활주로 27에 착륙한다. 남북 방향의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고, 동서로 솟아 있는 로코쿠산을 넘어 부는 바람(로코쿠오로시)에 의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근처의 대규모 공항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블록아웃부터 이륙까지의 택싱 시간이 5분 정도라는 장점이 있다. 개항 후 정시 운항률은 전국 평균 수준이다.
착륙료는 좌석 수 300석 미만의 항공기의 경우 1회 14만 엔 정도로, 오사카 국제공항의 절반,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주부 국제공항의 3분의 2 수준이다.
개항 당시, 일본의 국토교통성은 고베 공항의 1일 발착편수를 안전상의 이유로 60편(30왕복, 연간 약 2만 회)으로 제한하고 있었으며, 오사카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국제선은 정기편은 물론이고 자가용(Own Use) 이외의 전세편도 인정하지 않고, 사업용 항공기 등으로 제한하였다.[135] 2019년에는 규제 완화가 실시되어 60편/일 → 80편/일로 완화되었다. 2020년 3월 29일부터 실제 운항편수가 80편 상한에 도달하게 되어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요구되었고, 2022년 9월 18일에 열린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2025년을 목표로 발착 슬롯 수를 80편/일 → 120편/일(국내선)로 하고, 같은 해를 목표로 국제선 전세편, 그리고 2030년을 목표로 국제선 정기편 운항(120편/일 → 160편/일)을 검토하기 시작했다.[135]
고베 공항은 고베 항 입구에 있는 해상 공항이기 때문에, 공항 건설 당시 선박과의 간섭이 우려되었다. 하지만, 항공법의 제한 표면 규제는 건물이나 정박 선박 등 고정물에 대한 규제일 뿐, 이동 중인 선박에 대한 규제는 없다.[136]
고베 공항 건설에 있어서는, 항공법의 건축물에 대한 규제를 그대로 선박에 적용하여, 상정하는 크기의 선박의 돛대 높이가 이 규제에 걸리지 않도록 항로 설정 등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공항 근처의 구 고베 제2항로를 폐지하고, 구 제1항로를 확장하여 고베 서항로로 변경하고, 고베 제3항로(=현 고베 중앙항로)와는 활주로 끝에서 약 3000m 떨어뜨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136]
항로에서 활주로까지의 해역에서는, 진입 표면에 돛대가 걸리지 않도록 안전 정보가 제공되고, 선박이 유의하여 항해하도록 되어 있지만, 특별한 항해 금지는 시행되지 않는다. 항로를 이탈한 선박에는 주의 환기가 이루어지지만, 제한 표면을 초과하는 돛대 높이의 선박이 진입하고, 항공기가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항공기가 피하는 것으로 정리·해석되고 있다.[136]
진입 표면 등은 여유 있게 설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ILS(3도)로 진입하는 경우, 활주로 끝에서 3km 떨어진 지점에서 항공기의 고도는 150m이지만, 이때의 진입 표면은 높이 60m이며, 선박이 제한 표면 내에 진입해 온 경우 즉시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고베 공항에서는 항공법의 고정물 제한(경사 2%)을 그대로 선박에 적용하여 항로 설정 등을 실시했지만, 하네다 공항의 D 활주로에서는 이동물의 ICAO 표준(경사 2.85%)에 따름으로써, 항로가 근접한 상황에서의 활주로 신설을 가능하게 했다. 고베 공항섬과 고베 중앙항로의 거리는 약 2700m, 하네다 D 활주로와 도쿄 제1항로는 약 1700m이다.[136]
4. 1. 관제
안전 측면에서는 반경 25km 범위 내에 존재하는 오사카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고베 공항, 야오 공항 4개 공항의 표준 계기 접근 방식 및 표준 계기 이륙 방식, 계기 접근 방식 등의 항공 경로가 근접해 있으므로, 국토교통성 간사이 공항 사무소에서 접근·터미널 레이더 관제를 일원화하여 대응하고 있다. 간사이 공항 사무소의 터미널·레이더 관제실에 고베 공항 이착륙기를 주로 담당하는 관제대가 위성 공항석으로 설치되어 간사이 국제공항편과 고베 공항편 간의 원활한 관제를 유지하고 있다.고베 공항의 운용은 착륙은 동쪽 방향(활주로 09), 이륙은 서쪽 방향(활주로 27)이 기본이며, 약간의 순풍에도 이 운용을 실시하고 있다. 계기비행방식(IFR)의 항공 경로는 명석해협 쪽(서쪽)으로 이착륙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활주로 27에서 이륙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명석해협 상공의 마이코(고베시) 지점으로 향한다. 활주로 09에서 이륙하는 경우에는 이륙 후 약 180도 우회전하여 MAIKO 지점으로 향한다.
IFR 착륙도 명석해협 쪽에서 접근하여, 동풍의 경우에는 그대로 활주로 09에 착륙하고, 서풍이 강한 경우에는 공항 남쪽을 지나 로코쿠 해상 부근에서 180도 회전하는 서클링 어프로치로 활주로 27에 착륙한다. 남북 방향의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고, 동서로 솟아 있는 로코쿠산을 넘어 부는 바람(로코쿠오로시)에 의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근처의 대규모 공항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블록아웃부터 이륙까지의 택싱 시간이 5분 정도라는 장점이 있다. 개항 후 정시 운항률은 전국 평균 수준이다.
착륙료는 좌석 수 300석 미만의 항공기의 경우 1회 14만 엔 정도로, 오사카 국제공항의 절반,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주부 국제공항의 3분의 2 수준이다.
4. 2. 발착 횟수
개항 당시, 일본의 국토교통성은 고베 공항의 1일 발착편수를 안전상의 이유로 60편(30왕복, 연간 약 2만 회)으로 제한하고 있었으며, 오사카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국제선은 정기편은 물론이고 자가용(Own Use) 이외의 전세편도 인정하지 않고, 사업용 항공기 등으로 제한하였다.[135] 2019년에는 규제 완화가 실시되어 60편/일 → 80편/일로 완화되었다. 2020년 3월 29일부터 실제 운항편수가 80편 상한에 도달하게 되어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요구되었고, 2022년 9월 18일에 열린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2025년을 목표로 발착 슬롯 수를 80편/일 → 120편/일(국내선)로 하고, 같은 해를 목표로 국제선 전세편, 그리고 2030년을 목표로 국제선 정기편 운항(120편/일 → 160편/일)을 검토하기 시작했다.[135]4. 3. 항로와의 관계
고베 공항은 고베 항 입구에 있는 해상 공항이기 때문에, 공항 건설 당시 선박과의 간섭이 우려되었다. 하지만, 항공법의 제한 표면 규제는 건물이나 정박 선박 등 고정물에 대한 규제일 뿐, 이동 중인 선박에 대한 규제는 없다.[136]고베 공항 건설에 있어서는, 항공법의 건축물에 대한 규제를 그대로 선박에 적용하여, 상정하는 크기의 선박의 돛대 높이가 이 규제에 걸리지 않도록 항로 설정 등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공항 근처의 구 고베 제2항로를 폐지하고, 구 제1항로를 확장하여 고베 서항로로 변경하고, 고베 제3항로(=현 고베 중앙항로)와는 활주로 끝에서 약 3000m 떨어뜨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136]
항로에서 활주로까지의 해역에서는, 진입 표면에 돛대가 걸리지 않도록 안전 정보가 제공되고, 선박이 유의하여 항해하도록 되어 있지만, 특별한 항해 금지는 시행되지 않는다. 항로를 이탈한 선박에는 주의 환기가 이루어지지만, 제한 표면을 초과하는 돛대 높이의 선박이 진입하고, 항공기가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항공기가 피하는 것으로 정리·해석되고 있다.[136]
진입 표면 등은 여유 있게 설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ILS(3도)로 진입하는 경우, 활주로 끝에서 3km 떨어진 지점에서 항공기의 고도는 150m이지만, 이때의 진입 표면은 높이 60m이며, 선박이 제한 표면 내에 진입해 온 경우 즉시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고베 공항에서는 항공법의 고정물 제한(경사 2%)을 그대로 선박에 적용하여 항로 설정 등을 실시했지만, 하네다 공항의 D 활주로에서는 이동물의 ICAO 표준(경사 2.85%)에 따름으로써, 항로가 근접한 상황에서의 활주로 신설을 가능하게 했다. 고베 공항섬과 고베 중앙항로의 거리는 약 2700m, 하네다 D 활주로와 도쿄 제1항로는 약 1700m이다.[136]
5. 운항 노선
고베 공항은 넓은 동체 항공기(widebody aircraft)를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게이트를 갖춘 단일 여객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사 | 취항지 |
---|---|
스카이마크 항공 (SKY) | |
후지 드림 항공 (FDA) | |
전일본공수 (ANA) | 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 |
에어 두(Air Do) (ADO) | 삿포로/신치토세 |
솔라시드 에어 (SNJ) | 오키나와/나하 |
- '''스카이마크 항공'''은 삿포로, 센다이, 이바라키, 도쿄(하네다), 나가사키, 가고시마, 오키나와(나하), 미야코/시모지시마 노선을 운항한다.
- '''전일본공수'''는 삿포로, 도쿄(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 '''에어 두(Air Do)'''는 삿포로 신치토세 노선을 운항한다.
- '''솔라시드 항공(Solaseed Air)''' 은 나하 노선을 운항한다.
- '''후지 드림 항공(Fuji Dream Airlines)'''은 아오모리, 하나마키, 마쓰모토 노선을 운항한다.
피치항공이 본 공항을 간사이 지역 거점으로 삼고 있는 외에도, 2019년 규제 완화에 따라 신규 취항한 후지 드림 항공도 본 공항을 시즈오카 공항과 나고야 공항에 이어 제3의 거점 공항으로 삼고 있다.
2019년 5월에 발착 슬롯 규제 완화가 합의됨에 따라 현재 발착 슬롯 상한은 하루 80편(40왕복)이다.
토키에어: 니가타 노선을 2024년도 중에 취항할 예정이다.
고베 공항은 일부 국제 전세편도 운항한다. 공항 활주로 길이가 유럽과 미주로의 장거리 항공편 운항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중국 및 인근 국가로 가는 전세편을 가끔 취급한다.
교통성은 지역 영공의 과밀을 방지하고 간사이 국제공항의 성장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정기 항공편을 하루 30편으로 제한하고, 사설 항공기 및 "자체 이용" 전세기 운항을 제외한 국제선 운항을 금지했다.[5] 이러한 운항편 제한은 간사이 국제공항의 운항 횟수가 현재보다 두 배 많다고 가정하여 계산된 것에 대한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고베 공항 지지자들은 간사이 국제공항의 현재 교통량을 고려할 때 고베 공항은 시간당 6~7편의 항공편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제선 전세기 운항 제한은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하는 2025년 4월에 완화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베트젯 및 스타럭스 항공은 제한이 완화될 경우 고베로 국제선 운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정기 국제선 운항은 2030년경부터 허용될 예정이다.[13]
5. 1. 국내선
고베 공항은 넓은 동체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게이트를 갖춘 단일 여객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5]항공사 | 취항지 |
---|---|
스카이마크 (SKY) | |
후지 드림 에어라인즈 (FDA) | |
전일본공수 (ANA) | 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 |
AIRDO (ADO) | 삿포로/신치토세 |
솔라시도 에어 (SNJ) | 오키나와/나하 |
- '''스카이마크 항공'''은 삿포로, 센다이, 이바라키, 도쿄(하네다), 요나고, 나가사키, 가고시마, 오키나와(나하), 이시가키 노선을 운항한다.
- '''전일본공수'''는 삿포로, 도쿄(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 '''에어 두(Air Do)'''는 삿포로 신치토세 노선을 운항한다.
- '''솔라시드 항공(Solaseed Air)''' 은 나하 노선을 운항한다.
- '''후지 드림 항공(Fuji Dream Airlines)'''은 아오모리, 하나마키, 마쓰모토 노선을 운항한다.
5. 2. 국제선
고베 공항은 넓은 동체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게이트를 갖춘 단일 여객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국제 전세편도 운항한다.[5] 공항 활주로 길이는 유럽과 미주로의 장거리 항공편 운항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중국 및 인근 국가로 가는 전세편을 가끔 처리한다.지역 영공의 과밀을 방지하고 간사이 국제공항의 성장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정기 항공편은 하루 30편으로 제한되었고, 사설 항공기 및 "자체 이용" 전세기 운항을 제외한 국제선 운항은 금지되었다.[5] 이러한 운항편 제한은 간사이 국제공항의 운항 횟수가 현재보다 두 배 많다고 가정하여 계산된 것에 대한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고베 공항 지지자들은 간사이 공항의 현재 교통량을 고려할 때 고베 공항은 시간당 6~7편의 항공편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제선 전세기 운항 제한은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하는 2025년 4월에 완화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베트젯 및 스타럭스 항공은 제한이 완화될 경우 고베로 국제선 운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정기 국제선 운항은 2030년경부터 허용될 예정이다.[13]
항공사 | 목적지 |
---|---|
대한항공 (KE) | 서울/인천 |
스타럭스항공 (JX) |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
6.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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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이용자 수
고베 공항의 회계연도별 교통량은 2005년 3월 개항 이후 2006년 2,743,004명, 2007년 2,974,983명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였다.[14] 그러나 2008년에는 2,579,674명으로 감소하였고,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2017년 3,136,194명, 2018년 3,190,090명, 2019년 3,292,298명으로 다시 증가하였다.[14]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1,213,380명으로 급감했으나,[14] 2021년 1,752,629명, 2022년 2,701,440명, 2023년 3,434,858명으로 빠르게 회복하여 2023년에는 역대 최고 이용객 수를 기록하였다.[14]2021년도 기준, 고베 공항의 착륙 횟수는 전국 97개 공항 중 14위, 승하차 여객 수는 10위였으며, 지방 관리 공항 중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29] 특히 2019년(력년)에는 연간 발착 횟수 31,410회, 국내선 여객 수 3,363,237명으로 력년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탑승률은 80.4%로 최고치를 경신했다.[31][32][33]
개항 초기 여객 수는 예측치를 어느 정도 달성했으나, 이후 예측과의 차이가 커졌다.[34] 이는 항공기 소형화 추세,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으로 인한 항공 수요 침체, 스카이마크의 승무원 부족,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일본항공의 도산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35][36] 2012년에는 저가 항공사의 취항으로 스카이마크 이용객이 감소하면서 여객 수가 줄기도 했다.[36] 그러나 스카이마크가 고베 공항을 간사이 거점으로 삼고 노선을 확대하면서 여객 수는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36]
2017년, 운영권을 인수한 간사이 에어포트 고베는 2022년까지 300만 명을 목표로 했으나,[37] 운영권 매각 직전인 2017년에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38] 이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수요 예측을 상향 조정했다.[41][42][43]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 수가 급감했지만, 2023년부터는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되고 있다.[45][46]
2024년 7월 15일, 간사이 3공항 협의회에서 간사이 공항과 고베 공항의 발착 횟수를 늘리기 위한 새로운 항공 루트 안에 지방 자치 단체가 합의했다.[47][48] 이에 따라 고베 공항의 국내선 발착 횟수는 하루 80회에서 120회로 늘어날 예정이다.[47][48]
7. 교통
고베 공항은 포트 아일랜드 남쪽 해상에 위치하며, 포트 아일랜드와는 고베 공항 섬 연결교(고베 스카이 브리지, 무료)로 연결된다. 시가지 산노미야에서 약 7km,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의 편리성이 좋다. 히메지, 카코가와, 타카사고, 아카시, 아와지, 나루토, 도쿠시마 등 고베 이외의 여행객들에게도 그 편리성으로 이용이 기대된다는 견해도 있다.
또한, 고베 스카이 브리지는 철도와 도로의 병용교일 뿐만 아니라 보행자 도로가 병설되어 있어 도보, 자전거를 이용한 접근도 가능하다.
==== 철도 ====
고베 신교통 포트 아일랜드 선 고베 공항역이 2006년 2월 2일에 개통되어 고베 중심부의 산노미야 역과 연결된다. 2000 시리즈 열차 및 일부 8000 시리즈 열차가 운행되며, 산노미야까지 18분이 소요된다. 산노미야 역에서 JR 고베선 특급 쾌속으로 오사카 역까지는 21분, 교토 역까지는 51분이 소요된다.
고베 공항역은 터미널 빌딩 2층과 직결되어 있어 개찰구에서 바로 출발 로비로 들어갈 수 있다. 산노미야 역은 JR 고베선, 한신 본선, 한큐 고베 본선,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 고베 시영 지하철 해안선과 연결되어 있으며, 산노미야 역에서 오사카 역까지는 약 20분, 히메지 역까지는 약 40분, 교토 역까지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 선박 ====
고베 공항은 고속 페리인 고베-간쿠 베이 셔틀/神戸-関空ベイ・シャトル일본어을 통해 간사이 국제공항과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 간 이동 시간은 31분이다. 일본 방문객 기준 요금은 500엔이다.
현재는 고베 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 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30분으로 다른 수단에 비해 가장 빠르다. 두 공항 모두 연락 버스로 터미널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고베-간사이 베이 셔틀은 OM고베 해상 액세스 사업부가 운항한다.
==== 버스 ====
신고베 역(Shin-Kobe Station)(산요 신칸센(San'yō Shinkansen)), 산노미야 역, 그리고 고베 역(Kōbe Station)까지 버스 서비스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25~38분이다. 신고베 역까지 편도 요금은 330엔이다.
===== BRT =====
고베시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경전철·BRT) 도입을 고베 공항으로의 교통 편의성 향상 등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138] 2017년 7월에는 사회실험의 일환으로 산노미야 - 고베 공항 간에 연접버스 운행을 실시하여[139] BRT 도입을 검토했다. 소요 시간은 포트 라이너와 동일한 수준을 상정하고, 요금은 어른 100엔이다.
또한, 산요 신칸센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고베 역 - 고베 공항 간에도 연접버스를 사용하는 BRT를 도입할 방침이며, 빠르면 2020년도에는 운행 개시될 예정이다.[140] 도입 시에는 전용 차선을 설치하고, 우선 신호 제어를 하는 본격적인 BRT가 되며, 백지화되었던 한신 고속도로 32호 신고베 터널을 고베항 코시마 터널까지 직결 연장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으며, 고베시가 2022년도부터 연장 사업에 착수한다.[141] 도입까지 수차례 사회 실험을 실시하면서 다른 노선도 포함하여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 리무진 버스 =====
리무진버스는 효고현 내뿐만 아니라 도쿠시마 방면에서 고속버스 등이 운행하고 있다.
- '''산요버스(2020년 11월 25일부터 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구간 운행 폐지)'''
- * 마이코 고교선 (타루미구 방면~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1왕복만)
- ** 공항행 편은 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순으로 정차하고, 공항발 편은 고베공항→해상 AT→산노미야 순으로 정차한다.
- '''서일본 JR 버스·혼시코쿄 버스·JR 시코쿠 버스''' 공동 운행
- * 아와 익스프레스 고베호(도쿠시마역·나루토 방면~산노미야·신고베~고베공항, 신고베역까지 구간 이용 가능)
- '''서일본 JR 버스·혼시코쿄 버스·신키 버스''' 공동 운행
- * 가케하시 스모토 온천호 (산노미야 스모토 본선) (스모토 버스센터·스모토 온천)
- * 가케하시 니지겐노모리 고베호 (동상) (아와지 고속도로 오아시스(니지겐노모리) 경유 스모토 버스센터)
- * 산노미야 니시우라선 (타카타야카헤에 공원)
- * 산노미야 후쿠라선 (후쿠라)
- '''신키 버스'''
- * 신고베역·산노미야~고베공항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고베공항
- '''오사카 버스'''
- * 오사카역~고베공항
- '''미나토 관광 버스'''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록코 아일랜드~고베공항
===== 노선 버스 =====
- '''신키 버스'''
- * 고베역〜고베 공항
- * 특급 38번 시스템(미타역・플라워타운→신고베・산노미야→고베 공항, 공항 방면만)
- * 에비스 급행선(미키・에비스역 방면→산노미야→고베 공항・해상 AT, 공항 방면만)
- * 아리마 온천~신고베역~산노미야역전~고베 공항(한큐 버스와 공동 운행, 고베 공항 운행은 아침 저녁 2왕복만)
- * 시티 루프(산노미야・기타노・하버랜드 방면, 아침은 출발편만, 저녁은 도착편만)
과거에는 일본교통의 고베 공항선(고베 공항 - 로코쿠 아이랜드 - 오사카 난바(OCAT), 2007년 4월 1일 운행 중지[142]), 젠탄 버스・한신 전철 버스(현・한신 버스)(2007년 12월 1일 운행 중지), 신키 버스의 니시와키 급행선(2009년 9월 30일 운행 중지), 신키 버스・아와지 교통 공동 운행 3노선(2010년 4월 1일 운행 중지)등이 고베 공항에 운행하였었다.
==== 도로 ====
도심인 산노미야(三宮)에서는 고베 대교(神戸大橋) 또는 고베항 항도 터널(神戸港港島トンネル)을 이용하여 포트 아일랜드(ポートアイランド)를 경유하고, 고베 스카이 브리지(神戸スカイブリッジ)를 통해 고베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다.[143] 한신 고속도로 5호 만간선(阪神高速5号湾岸線) 연장 계획은 포트 아일랜드를 경유할 예정이며, 2016년에 국가 직할 사업으로 신규 사업화되어 2026년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143] 택시 이용객을 위해 2014년 7월 1일부터 정액 요금 택시 운행도 시작되었다.[143]
한신 고속도로(阪神高速道路)
- 한신 고속도로 3호 고베선(阪神高速3号神戸線)
- * 생다가와 출입구(生田川出入口)(고베항 항도 터널 경유)
- * 쿄바시 출입구(京橋出入口)(고베 대교 경유)
- 한신 고속도로 5호 만간선(阪神高速5号湾岸線)
- * 포트 아일랜드 동쪽 출입구(ポートアイランド東出入口)(예정)
- * 포트 아일랜드 서쪽 출입구(ポートアイランド西出入口)(예정)
하버 하이웨이(ハーバーハイウェイ)
- 신항 램프(新港ランプ)
7. 1. 철도
고베 신교통 포트 아일랜드 선 고베 공항역이 2006년 2월 2일에 개통되어 고베 중심부의 산노미야 역과 연결된다. 2000 시리즈 열차 및 일부 8000 시리즈 열차가 운행되며, 산노미야까지 18분이 소요된다. 산노미야 역에서 JR 고베선 특급 쾌속으로 오사카 역까지는 21분, 교토 역까지는 51분이 소요된다.고베 공항역은 터미널 빌딩 2층과 직결되어 있어 개찰구에서 바로 출발 로비로 들어갈 수 있다. 산노미야 역은 JR 고베선, 한신 본선, 한큐 고베 본선,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 고베 시영 지하철 해안선과 연결되어 있으며, 산노미야 역에서 오사카 역까지는 약 20분, 히메지 역까지는 약 40분, 교토 역까지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7. 2. 선박
고베 공항은 고속 페리인 고베-간쿠 베이 셔틀/神戸-関空ベイ・シャトル일본어을 통해 간사이 국제공항과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 간 이동 시간은 31분이다. 일본 방문객 기준 요금은 500엔이다.
현재는 고베 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 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30분으로 다른 수단에 비해 가장 빠르다. 두 공항 모두 연락 버스로 터미널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고베-간사이 베이 셔틀은 OM고베 해상 액세스 사업부가 운항한다.
7. 3. 버스
신고베 역(Shin-Kobe Station)(산요 신칸센(San'yō Shinkansen)), 산노미야 역, 그리고 고베 역(Kōbe Station)까지 버스 서비스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25~38분이다. 신고베 역까지 편도 요금은 330엔이다.
==== BRT ====
고베시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경전철·BRT) 도입을 고베 공항으로의 교통 편의성 향상 등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138] 2017년 7월에는 사회실험의 일환으로 산노미야 - 고베 공항 간에 연접버스 운행을 실시하여[139] BRT 도입을 검토했다. 소요 시간은 포트 라이너와 동일한 수준을 상정하고, 요금은 어른 100엔이다.
또한, 산요 신칸센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고베 역 - 고베 공항 간에도 연접버스를 사용하는 BRT를 도입할 방침이며, 빠르면 2020년도에는 운행 개시될 예정이다.[140] 도입 시에는 전용 차선을 설치하고, 우선 신호 제어를 하는 본격적인 BRT가 되며, 백지화되었던 한신 고속도로 32호 신고베 터널을 고베항 코시마 터널까지 직결 연장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으며, 고베시가 2022년도부터 연장 사업에 착수한다.[141] 도입까지 수차례 사회 실험을 실시하면서 다른 노선도 포함하여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 리무진 버스 ====
리무진버스는 효고현 내뿐만 아니라 도쿠시마 방면에서 고속버스 등이 운행하고 있다.
- '''산요버스(2020년 11월 25일부터 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구간 운행 폐지)'''
- * 마이코 고교선 (타루미구 방면~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1왕복만)
- ** 공항행 편은 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순으로 정차하고, 공항발 편은 고베공항→해상 AT→산노미야 순으로 정차한다.
- '''서일본 JR 버스·혼시코쿄 버스·JR 시코쿠 버스''' 공동 운행
- * 아와 익스프레스 고베호(도쿠시마역·나루토 방면~산노미야·신고베~고베공항, 신고베역까지 구간 이용 가능)
- '''서일본 JR 버스·혼시코쿄 버스·신키 버스''' 공동 운행
- * 가케하시 스모토 온천호 (산노미야 스모토 본선) (스모토 버스센터·스모토 온천)
- * 가케하시 니지겐노모리 고베호 (동상) (아와지 고속도로 오아시스(니지겐노모리) 경유 스모토 버스센터)
- * 산노미야 니시우라선 (타카타야카헤에 공원)
- * 산노미야 후쿠라선 (후쿠라)
- '''신키 버스'''
- * 신고베역·산노미야~고베공항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고베공항
- '''오사카 버스'''
- * 오사카역~고베공항
- '''미나토 관광 버스'''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록코 아일랜드~고베공항
==== 노선 버스 ====
- '''신키 버스'''
- * 고베역〜고베 공항
- * 특급 38번 시스템(미타역・플라워타운→신고베・산노미야→고베 공항, 공항 방면만)
- * 에비스 급행선(미키・에비스역 방면→산노미야→고베 공항・해상 AT, 공항 방면만)
- * 아리마 온천~신고베역~산노미야역전~고베 공항(한큐 버스와 공동 운행, 고베 공항 운행은 아침 저녁 2왕복만)
- * 시티 루프(산노미야・기타노・하버랜드 방면, 아침은 출발편만, 저녁은 도착편만)
과거에는 일본교통의 고베 공항선(고베 공항 - 로코쿠 아이랜드 - 오사카 난바(OCAT), 2007년 4월 1일 운행 중지[142]), 젠탄 버스・한신 전철 버스(현・한신 버스)(2007년 12월 1일 운행 중지), 신키 버스의 니시와키 급행선(2009년 9월 30일 운행 중지), 신키 버스・아와지 교통 공동 운행 3노선(2010년 4월 1일 운행 중지)등이 고베 공항에 운행하였었다.
7. 3. 1. BRT
고베시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경전철·BRT) 도입을 고베 공항으로의 교통 편의성 향상 등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138] 2017년 7월에는 사회실험의 일환으로 산노미야 - 고베 공항 간에 연접버스 운행을 실시하여[139] BRT 도입을 검토했다. 소요 시간은 포트 라이너와 동일한 수준을 상정하고, 요금은 어른 100엔이다.
또한, 산요 신칸센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고베 역 - 고베 공항 간에도 연접버스를 사용하는 BRT를 도입할 방침이며, 빠르면 2020년도에는 운행 개시될 예정이다.[140] 도입 시에는 전용 차선을 설치하고, 우선 신호 제어를 하는 본격적인 BRT가 되며, 백지화되었던 한신 고속도로 32호 신고베 터널을 고베항 코시마 터널까지 직결 연장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으며, 고베시가 2022년도부터 연장 사업에 착수한다.[141] 도입까지 수차례 사회 실험을 실시하면서 다른 노선도 포함하여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7. 3. 2. 리무진 버스
신고베 역(Shin-Kobe Station)(산요 신칸센(San'yō Shinkansen)), 산노미야 역, 그리고 고베 역(Kōbe Station)까지 버스 서비스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25~38분이다. 신고베 역까지 편도 요금은 330엔이다.리무진버스는 효고현 내뿐만 아니라 도쿠시마 방면에서 고속버스 등이 운행하고 있다.
- '''산요버스(2020년 11월 25일부터 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구간 운행 폐지)'''
- * 마이코 고교선 (타루미구 방면~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1왕복만)
- ** 공항행 편은 산노미야→고베공항→해상 AT 순으로 정차하고, 공항발 편은 고베공항→해상 AT→산노미야 순으로 정차한다.
- '''서일본 JR 버스·혼시코쿄 버스·JR 시코쿠 버스''' 공동 운행
- * 아와 익스프레스 고베호(도쿠시마역·나루토 방면~산노미야·신고베~고베공항, 신고베역까지 구간 이용 가능)
- '''서일본 JR 버스·혼시코쿄 버스·신키 버스''' 공동 운행
- * 가케하시 스모토 온천호 (산노미야 스모토 본선) (스모토 버스센터·스모토 온천)
- * 가케하시 니지겐노모리 고베호 (동상) (아와지 고속도로 오아시스(니지겐노모리) 경유 스모토 버스센터)
- * 산노미야 니시우라선 (타카타야카헤에 공원)
- * 산노미야 후쿠라선 (후쿠라)
- '''신키 버스'''
- * 신고베역·산노미야~고베공항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고베공항
- '''오사카 버스'''
- * 오사카역~고베공항
- '''미나토 관광 버스'''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록코 아일랜드~고베공항
7. 3. 3. 노선 버스
- '''신키 버스'''
- * 고베역〜고베 공항
- * 특급 38번 시스템(미타역・플라워타운→신고베・산노미야→고베 공항, 공항 방면만)
- * 에비스 급행선(미키・에비스역 방면→산노미야→고베 공항・해상 AT, 공항 방면만)
- * 아리마 온천~신고베역~산노미야역전~고베 공항(한큐 버스와 공동 운행, 고베 공항 운행은 아침 저녁 2왕복만)
- * 시티 루프(산노미야・기타노・하버랜드 방면, 아침은 출발편만, 저녁은 도착편만)
과거에는 일본교통의 고베 공항선(고베 공항 - 로코쿠 아이랜드 - 오사카 난바(OCAT), 2007년 4월 1일 운행 중지[142]), 젠탄 버스・한신 전철 버스(현・한신 버스)(2007년 12월 1일 운행 중지), 신키 버스의 니시와키 급행선(2009년 9월 30일 운행 중지), 신키 버스・아와지 교통 공동 운행 3노선(2010년 4월 1일 운행 중지)등이 고베 공항에 운행하였었다.
7. 4. 도로
도심인 산노미야(三宮)에서는 고베 대교(神戸大橋) 또는 고베항 항도 터널(神戸港港島トンネル)을 이용하여 포트 아일랜드(ポートアイランド)를 경유하고, 고베 스카이 브리지(神戸スカイブリッジ)를 통해 고베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다.[143] 한신 고속도로 5호 만간선(阪神高速5号湾岸線) 연장 계획은 포트 아일랜드를 경유할 예정이며, 2016년에 국가 직할 사업으로 신규 사업화되어 2026년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143] 택시 이용객을 위해 2014년 7월 1일부터 정액 요금 택시 운행도 시작되었다.[143]
한신 고속도로(阪神高速道路)
- 한신 고속도로 3호 고베선(阪神高速3号神戸線)
- * 생다가와 출입구(生田川出入口)(고베항 항도 터널 경유)
- * 쿄바시 출입구(京橋出入口)(고베 대교 경유)
- 한신 고속도로 5호 만간선(阪神高速5号湾岸線)
- * 포트 아일랜드 동쪽 출입구(ポートアイランド東出入口)(예정)
- * 포트 아일랜드 서쪽 출입구(ポートアイランド西出入口)(예정)
하버 하이웨이(ハーバーハイウェイ)
- 신항 램프(新港ランプ)
8. 사건 및 사고
2009년 9월, 개인 소유의 경비행기/軽飛行機일본어가 관제관의 허가 없이 활주로에 진입하여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44] 조종사가 허가를 받았다고 착각한 것이 원인으로 보도되었다.[144] 국토교통성은 문제의 항공기 조종사를 엄중 주의 처분했지만, "항공 사고의 위험성이 적었다"는 이유로 다음 해인 2010년 7월 신문 보도가 나올 때까지 공표하지 않았다.[144]
2024년 5월 31일 14시 30분, 히라타 학원 항공학교 소속 경비행기가 터치 앤 고 착륙 중 착륙장치를 내리지 않은 채 활주로에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해당 활주로가 폐쇄되고 34편의 항공편이 결항되었다.[15] 기체에는 탑승자 3명이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1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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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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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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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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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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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Airport Fact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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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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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関西3空港のあり方について(提言)
http://www.hyogo-rp.[...]
財団法人 兵庫地域政策研究機構
2010-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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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ANA eye smaller jets to meet changing needs
http://www.japantime[...]
2004-10
[7]
웹사이트
神戸市:神戸空港ホームページ 神戸空港の経緯
http://www.city.kobe[...]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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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兵庫県と神戸市・神商、神戸空港24時間化など要望 国交省に
http://www.nikkei.co[...]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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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city.kobe[...]
2018-04-01
[10]
뉴스
神戸市長、3空港一体に意欲
http://www.nikkei.co[...]
2013-10-05
[11]
보도자료
神戸空港特定運営事業等における新運営会社の設立および実施契約の締結について
http://www.kansai-ai[...]
2017-09-26
[12]
웹사이트
Skymark Airlines adds Shimojishima service from late-Oct 2020
https://www.routeson[...]
2020-08-19
[13]
웹사이트
Starlux plans to launch regular Taipei and Taichung - Kobe charters in Apri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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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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暦年・年度別空港管理状況調書
http://www.mlit.go.j[...]
Japanes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2022-12-30
[15]
웹사이트
Kobe Airport closes runway after small plane makes belly-landing
https://www3.nhk.or.[...]
2024-05-31
[16]
웹사이트
神戸空港
http://ocab.mlit.go.[...]
国土交通省大阪航空局
2018-06-03
[17]
웹사이트
神戸空港島埋立土の物理・力学特性
https://www.jstage.j[...]
[18]
뉴스
普段入れない区域を見学 神戸空港12周年で催し
https://www.kobe-np.[...]
2018-02-12
[19]
보도자료
神戸空港特定運営事業等における新運営会社の設立および実施契約の締結について
http://www.kansai-ai[...]
関西エアポート
2017-09-26
[20]
뉴스
神戸空港運営権売却で実施契約 3空港一体運用へ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7-09-26
[21]
웹사이트
関西3空港の役割分担
http://www.kankeiren[...]
関西経済連合会
2018-06-05
[22]
웹사이트
関西三空港の在り方について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航空局
2018-06-05
[23]
뉴스
関西経済浮揚のカギは神戸空港にあり
https://news.yahoo.c[...]
2017-05-27
[24]
뉴스
神戸空港で増便開始 規制緩和の合意後初
https://www.sankei.c[...]
産経新聞社
2019-08-01
[25]
뉴스
神戸空港、第3の拠点に FDAの三輪社長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19-10-22
[26]
웹사이트
フジドリームエアとスカイマーク、手荷物の連帯運送を開始、2社乗継ぎをスムーズに、段階的に全路線に適用へ
https://www.travelvo[...]
2024-11-30
[27]
웹사이트
スカイマーク、神戸発着の国際線就航検討へ 海外勢との競争や夜間需要を見定め判断
https://www.kobe-np.[...]
2024-11-28
[28]
웹사이트
神戸空港、第2ターミナルを2025年4月18日にオープン 国際線チャーター便を受け入れへ
https://www.traicy.c[...]
2024-11-25
[29]
웹사이트
航空:空港管理状況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2022-09-20
[30]
보도자료
定時就航率・輸送実績に関する情報(平成30年度)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2019-09-01
[31]
보도자료
関西国際空港・大阪国際空港・神戸空港 2019年暦年(1-12 月)利用状況
http://www.kansai-ai[...]
関西エアポート
2017-09-26
[32]
문서
関西エアポート神戸調べによるもので、国土交通省発表の「暦年・年度別空港管理状況調書」とは集計方法が異なる。なお、2018年の国内線旅客数は、関西エアポート神戸調べで3,182,187人。
[33]
뉴스
神戸空港の旅客最多336万人 増便、新規路線で大幅増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5
[34]
보도자료
神戸空港の管理収支の見通し(平成18年度~平成27年度)
http://www.city.kobe[...]
神戸市
2006-02
[35]
뉴스
『西日本新聞』2009年9月17日
http://www.nishinipp[...]
2011-03
[36]
뉴스
神戸空港7月も利用減 関空発着LCCの影響続く
http://www.kobe-np.c[...]
神戸新聞社
2012-08-13
[37]
보도자료
優先交渉権者を選定しました-神戸空港の運営事業者の公募(コンセッション)-
https://www.city.kob[...]
神戸市
2019-01-26
[38]
뉴스
神戸空港、過去最多307万人 搭乗率79・4%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7-04-12
[39]
뉴스
神戸空港、いばらの10年 発着規制・6年連続赤字…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6-03-13
[40]
뉴스
神戸空港、初の300万人超 17年の旅客数
https://www.nikkei.c[...]
2018-02-17
[41]
보도자료
神戸空港運営 単年度計画および中期計画の提出について
http://www.kansai-ai[...]
関西エアポート神戸
2019-01-26
[42]
뉴스
神戸空港 旅客目標を327万人に上方修正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43]
보도자료
神戸空港運営 単年度計画および中期計画の見直しについて
http://www.kansai-ai[...]
関西エアポート神戸
2019-01-26
[44]
뉴스
羽田-神戸便の最終を新幹線最終より遅く スカイマークが1時間繰り下げ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45]
웹사이트
神戸空港開港15周年記念イベント 新型コロナで去年の旅客数は過去最低
https://sun-tv.co.jp[...]
2021-03-19
[46]
웹사이트
関西国際空港・大阪国際空港・神戸空港 2023年4月利用状況
http://www.kansai-ai[...]
2023-05-27
[47]
웹사이트
関西・神戸空港 淡路島上空新ルートに地元合意 来年3月から|NHK 兵庫県のニュース
https://www3.nhk.or.[...]
2024-11-30
[48]
웹사이트
第14回関西3空港懇談会 取りまとめ
https://www.city.kob[...]
神戸市港湾局空港調整課
2024-12-01
[49]
보도자료
本邦を発着する国際チャーター便の運航について
http://www.anta.or.j[...]
国土交通省
2013-05-16
[50]
보도자료
大阪国際空港及び神戸空港における国際線の取扱いについて・関西3空港の在り方について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2005-11
[51]
보도자료
植物防疫法施行規則の一部を改正する省令
http://www.pps.go.jp[...]
農林水産省
2012-04-20
[52]
뉴스
神戸空港を廃止し関空強化を 関西同友会の山中代表幹事
http://www.nishinipp[...]
2022-08-22
[53]
뉴스
神戸空港は「結果から見れば失策」…橋下知事
http://www.yomiuri.c[...]
読売新聞社
2010-01-28
[54]
뉴스
神戸空港の地方路線拡充へ 運営会社社長が意欲
https://www.kobe-np.[...]
2018-02-17
[55]
뉴스
神戸空港「規制緩和なら関西の窓口に」スカイ会長
https://www.kobe-np.[...]
2018-02-17
[56]
뉴스
神戸空港4月民営化 便数、運用時間の規制緩和へ
https://www.kobe-np.[...]
2018-02-17
[57]
뉴스
関経連会長「3空港懇」再開意向 神戸の規制緩和議論へ
https://www.kobe-np.[...]
2018-02-17
[58]
뉴스
「関西3空港は関空をメーンに」関経連の松本正義会長、関西プレスクラブで講演
https://www.sankei.c[...]
2018-02-17
[59]
뉴스
関西国際空港、緊急交通手段として神戸空港まで高速船を無料臨時運航
https://travel.watch[...]
Impress Watch
2020-01-26
[60]
뉴스
台風21号で「神戸空港」に注目 関空からの「救出作戦」で、関西三空港の在り方にも波紋を与えるか
https://travel.watch[...]
ジェイ・キャスト
2020-01-26
[61]
보도자료
神戸-関空ベイ・シャトルの臨時便を運航します
https://www.city.kob[...]
神戸市
2018-09-13
[62]
뉴스
神戸-関空ベイ・シャトル24日まで臨時便 1日最大12往復増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63]
뉴스
台風で被害の関空 神戸、伊丹が機能代替へ調整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64]
보도자료
関西国際空港の本格運用が開始されるまでの間の代替空港への振替について(回答)
https://www.city.kob[...]
神戸市
2018-09-12
[65]
뉴스
関空便受け入れ 兵庫の2空港が決定 神戸は2時間運用延長し対応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66]
뉴스
国内線のみ伊丹と神戸、4日間で44便 関空便振り分け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67]
뉴스
神戸空港―羽田間に臨時便 全日空、関空台風被害で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20-01-26
[68]
문서
(제목 없음)
[69]
뉴스
大阪・神戸空港 代替措置11日で終了 関空復旧急ピッチ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20-01-26
[70]
뉴스
神戸空港、発着1日80回に拡大へ 早期の国際化困難
https://www.nikkei.c[...]
2018-02-17
[71]
웹사이트
知事定例記者会見(2019年4月15日(月曜日)
https://web.pref.hyo[...]
神戸市
2020-01-27
[72]
보도자료
関西3空港懇談会 取りまとめ概要
http://www.kankeiren[...]
公益社団法人 関西経済連合会
2019-01-26
[73]
보도자료
関西3空港懇談会 取りまとめ ~関西全体の発展に繋がる関西 3 空港の最適活用に向けて~
http://www.kankeiren[...]
関西経済連合会
2019-01-26
[74]
보도자료
関西3空港懇談会の開催について(報告)
http://www.kankeiren[...]
神戸市
2019-01-26
[75]
뉴스
神戸空港 国際化へ一歩 規制緩和で、伊丹は先送り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20-01-26
[76]
뉴스
神戸空港規制緩和 知事「満額回答ではない」神戸市長は評価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6
[77]
뉴스
スカイマーク、8月から増便 神戸空港の発着規制緩和
https://www.kobe-np.[...]
産経新聞社
2020-01-27
[78]
뉴스
FDA、神戸空港就航を正式発表 初の関西での拠点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社
2020-01-27
[79]
뉴스
神戸空港、規制緩和スタート スカイマークが増便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7
[80]
뉴스
神戸空港参入のFDA 松本、出雲に定期便運航へ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9-08-01
[81]
뉴스
今春の関西3空港懇 神戸空港の増便、時間延長求める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7
[82]
뉴스
神戸空港、運用時間延長で人員増 国交省概算要求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0-01-27
[83]
보도자료
第10回関西3空港懇談会を開催
https://www.kankeire[...]
関西経済連合会
2022-08-02
[84]
뉴스
関西空港、1万7千人の雇用維持
https://www.nishinip[...]
2022-02-10
[85]
웹사이트
関西3空港の機能維持・強化等に関する要望決議
https://www.kankeire[...]
関西経済連合会
2020-11-28
[86]
보도자료
第11回関西3空港懇談会を開催
https://www.kankeire[...]
関西経済連合会
2022-08-02
[87]
뉴스
2年ぶりに関西3空港懇談会 航空需要の回復目指し
https://sun-tv.co.jp[...]
2022-08-02
[88]
웹사이트
第11回関西3空港懇談会報告
https://www.kankeire[...]
関西経済連合会
2022-02-05
[89]
웹사이트
関西3空港懇談会、関空や神戸空港の機能強化を確認
https://www.nikkei.c[...]
2022-02-04
[90]
웹사이트
第12回関西3空港懇談会を開催 {{!}} TOPICS|関西経済連合会
https://www.kankeire[...]
2022-09-29
[91]
웹사이트
関西3空港、万博に向けて運用拡張案に合意、関西は1時間処理能力60回に、神戸は国際線就航へ
https://www.travelvo[...]
2022-09-29
[92]
뉴스
神戸空港の設置を許可 運輸省
交通新聞社
1997-02-20
[93]
보도자료
「神戸‐茨城線」の運休について
http://www.skymark.c[...]
スカイマーク
2016-03-09
[94]
보도자료
「神戸‐茨城線」の運航再開について
http://www.skymark.c[...]
スカイマーク
2016-03-09
[95]
뉴스
神戸空港、6月1日から7番搭乗口搭乗橋とコンコースを供用
http://flyteam.jp/ne[...]
2016-02-15
[96]
보도자료
神戸空港の運営(コンセッション)の公募にかかる実施方針(神戸空港特定運営事業等実施方針)の策定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8-02-01
[97]
보도자료
神戸空港特定運営事業等募集要項等の公表について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8-02-01
[98]
뉴스
神戸空港の運営権売却 オリックス陣営が入札書類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7-02-01
[99]
뉴스
神戸空港運営権192億円提案 関西エア子会社が経営へ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7-02-01
[100]
보도자료
優先交渉権者を選定しました-神戸空港の運営事業者の公募(コンセッション)-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8-02-01
[101]
뉴스
神戸空港 那覇、長崎、茨城路線で増便へ 規制緩和でスカイマーク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19-07-04
[102]
뉴스
FDA神戸空港就航へ 10月、松本と高知に定期便
https://www.kobe-np.[...]
2019-07-04
[103]
뉴스
神戸空港で増便開始 規制緩和の合意後初
https://www.sankei.c[...]
2022-08-02
[104]
보도자료
FDA×JAL 神戸空港発着のコードシェア路線を新設
https://press.jal.co[...]
日本航空
2019-08-22
[105]
보도자료
2020年10月25日~2021年3月27日期間の運航について 新路線「羽田-宮古(下地島)線」、「神戸-宮古(下地島)線」 「那覇-宮古(下地島)線」を開設
https://www.skymark.[...]
スカイマーク株式会社
2022-08-02
[106]
뉴스
那覇-下地島開設へ/スカイマーク
https://www.miyakoma[...]
2022-08-02
[107]
웹사이트
スカイマーク、下地島就航 羽田・神戸・那覇から、洞社長「三沢に勝てる」
https://www.aviation[...]
2020-12-13
[108]
보도자료
スカイマークによる羽田・神戸・那覇=宮古(下地島)が就航 ~羽田・神戸は毎日1往復・那覇は毎日2往復~
https://shimojishima[...]
下地島エアポー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スカイマーク株式会社
2022-08-02
[109]
웹사이트
神戸市:神戸空港
https://www.city.kob[...]
2023-05-27
[110]
보도자료
空港島の埋立に関する工事の竣功認可について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6
[111]
뉴스
数字が語る「神戸空港の課題」 開港前 強気と懸念
http://www.kobe-np.c[...]
神戸新聞社
2006-02-07
[112]
뉴스
「やっぱりアカン神戸空港?廃港し、撤退せよ!」、市民らがデモ行進
http://news.livedoor[...]
ライブドア
2007-02-19
[113]
뉴스
神戸空港開港10年 頼みの土地売却・賃貸13%
http://www.kobe-np.c[...]
神戸新聞社
2016-02-15
[114]
보도자료
定例会見 2017年(平成29年)7月27日 神戸空港の運営権売却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8-02-17
[115]
보도자료
神戸空港島総合物流施設用地への企業進出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9
[116]
보도자료
2013年秋に本社及び工場を神戸空港島に移転
http://www.katsuyama[...]
カツヤマキカイ
2016-03-06
[117]
보도자료
本社棟が「日経ニューオフィス賞」を受賞
http://www.katsuyama[...]
カツヤマキカイ
2016-03-06
[118]
보도자료
上組神戸空港島ロジスティックセンター本格稼動についてのお知らせ
http://www.kamigumi.[...]
上組
2016-03-09
[119]
보도자료
神戸空港島への企業進出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9
[120]
문서
토요타렌트리스의 운영회사는 홋카이도나 시코쿠 등을 제외하고 각 도도부현에 1사씩을 원칙으로 하지만, 대도시권에 있어서는 복수사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 공항의 점포는 1사만이 단독으로 맡는 것이 되어 있지만(예: 오사카부의 경우, 토요타렌트리스오사카(오사카토요펫계)와 토요타렌트리스신오사카(토요타신오사카판매홀딩스계)가 소재하지만, 오사카국제공항·간사이국제공항 모두 「신오사카」사가 영업하는), 고베공항에 있어서는 효고현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토요타렌트리스고베(고베토요펫계)와 토요타렌트리스효고(효고토요타계)의 조정이 안 되어, 「토요타렌트리스고베공항점」이 2개 존재하는 사태가 되었다. 건물 자체는 같지만, 당연히 전화번호도 다르다. 유사한 케이스는 신치토세공항(토요타렌트리스삿포로/신삿포로)에서도 볼 수 있지만, 「삿포로」의 점포는 「신치토세공항 스즈란점」, 「신삿포로」의 점포는 「신치토세공항 포플러점」으로 구별되어 있다.
[121]
보도자료
神戸空港島業務施設用地 買受事業者の決定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9
[122]
보도자료
水素サプライチェーン構築実証事業の推進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6
[123]
웹사이트
수소 스마트시티 고베 구상
https://www.city.kob[...]
2022-02-23
[124]
서적
[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水素社会入門
河出書房新社
2021
[125]
보도자료
神戸空港ターミナルビルコンコース等増築工事について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9
[126]
보도자료
神戸空港ターミナル 7番搭乗口搭乗橋・コンコース等供用開始について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9
[127]
보도자료
神戸空港旅客ターミナルビル 4 本目の固定搭乗橋の供用開始について
http://www.city.kobe[...]
神戸空港ターミナル
2016-03-09
[128]
웹사이트
館内ご案内
http://www.kairport.[...]
神戸空港
2022-08-02
[129]
문서
보안검사 후 탑승 대합실 내 또는 도착 수하물 수취소 내에서 할인 처리를 함으로써, 항공기 이용자를 구별한다.
[130]
웹사이트
神戸空港給油施設の増強について
https://www.city.kob[...]
神戸市みなと総局空港事業室
2013-10-16
[131]
보도자료
神戸空港島にてユーロコプタージャパン株式会社が操業開始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9
[132]
보도자료
ユーロコプター、日本で更なる成長をめざし合併と神戸空港新格納庫への移転
http://www.airbushel[...]
エアバス・ヘリコプターズ・ジャパン
2016-03-06
[133]
보도자료
神戸空港島 小型航空機機能用地 事業者の新規進出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6-03-06
[134]
보도자료
神戸空港における格納庫の建設について
http://www.skymark.c[...]
スカイマーク
2016-03-06
[135]
보도자료
大阪国際空港及び神戸空港における国際線の取扱いについて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航空局
2016-03-09
[136]
웹사이트
神戸港長との意見交換会 議事概要
http://www.kaiho.mli[...]
神戸海上保安部
2005-10-25
[137]
웹사이트
航空輸送統計年報の概要 令和 4 年度(2022 年度)分
https://www.mlit.go.[...]
2023-09-26
[138]
뉴스
三宮―神戸空港でBRT 神戸市、実証実験などに予算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7-02-03
[139]
보도자료
連節バス運行の社会実験を実施します
http://www.city.kobe[...]
神戸市
2017-07-14
[140]
뉴스
連節バスと専用車線で最短15分、神戸空港-新幹線アクセス強化 3年後にもBRT導入方針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7-11-28
[141]
뉴스
新神戸トンネル、ポーアイまで延伸へ 神戸市が事業着手 三宮周辺の渋滞解消、空港アクセス改善
https://www.kobe-np.[...]
2022-08-02
[142]
웹사이트
神戸空港線の運行休止について
http://www.nihonkots[...]
日本交通
2016-03-09
[143]
웹사이트
タクシー定額運賃運行を開始(神戸空港~神戸・阪神間)
https://www.kairport[...]
神戸空港ターミナル
2016-03-12
[144]
뉴스
「勘違い」自家用機、勝手に離陸…神戸空港
http://www.yomiuri.c[...]
読売新聞社
2010-07-15
[145]
문서
搭乗ゲートが13番ゲートとなっているが、神戸空港に13番ゲートは実在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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